사직동 북카페 탱자나무 431
주소 : 부산 동래구 석사로 43-1(사직동 53-30)
영업시간 : 매일 09:00 - 00:00
커피와 책이 함께있는 완벽한 장소
책은 읽는 것도 좋지만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
약간의 인테리어 효과랄까?ㅋㅋ
평일 저녁인데도 손님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었다.
책이 쌓여있는 모습을 보면 왜 배가부른지 ㅋㅋㅋ
슬기롭게 사는 고귀한 인류이고 싶다.
빛나는 시인이고 싶다.
커피값도 프렌차이즈에 비해 비싸지 않아서 좋다.
약간의 디저트와 어린이를 위한 음료까지ㅋㅋ
2층에는 회의실과 만화방이 있다..
여긴 레알 천국인듯ㅋㅋㅋ
2층을 이용하려면 시간당 2천원인가 3천원씩
추가요금이 있다ㅋㅋ
책과 아메리카노를 같이 구입을해서 읽고있는데
마음씨좋은 사장님이 스낵을 주셨다ㅋㅋ
세 번정도 방문하고 요즘은 시간이 안나서 못가고있는데
조만간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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